문화예술작은도서관 22~23일 정선휘 작가 '삶과 예술'
![]() |
작품 이미지를 통해 광주 도심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예술작은도서관(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이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 다섯번째 시간에는 정선희 작가를 만난다.
오는 22~23일 오전 10시. ‘삶과 예술’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강좌는 작가가 그동안 작업하면서 느꼈던 삶과 예술에 대해 들려준다.
22일 1강에서는 작품 속에 담겨 있는 주변의 이야기를 작품 이미지와 함께 들을 수 있다. 작가는 LED를 이용한 회화 작업의 형식변화에 대한 미술계의 반응 등 그동한 경험한 삶의 현장, 삶과 예술에 대한 풀어낼 예정이다.
22일 2강에서는 르네상스 건축의 선구자로 알려진 이탈리아 건축가 필리포 브루넬레스키(1377~1446)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고, 당시와 오늘과의 환경적 차이점을 고찰한다.
한편 정선휘 작가는 전남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이후 주변풍경을 관찰하며 느꼈던 점을 토대로 작업해왔다. 신세계미술제 공모전, 제4회 광주비엔날레 프로젝트4 접속, 제5회 광주비엔날레 먼지 한 톨 물 한방울 등을 통해 주변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형상화했다. 2006년부터는 작품에 LED를 활용해 작업을 하고 있다.
정 작가는 작가는 “삶보다 훌륭한 예술은 없다고 평소 생각하면서 작업한다. 어느 시대 장소를 불문하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예술”이라며 “이번 강의에서는 그동안 작업하면서 느꼈던 삶과 예술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강인원은 15명 내외이며 무료. 신청 희망자는 22일까지 선착순 방문접수하면 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문화예술작은도서관(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이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 다섯번째 시간에는 정선희 작가를 만난다.
오는 22~23일 오전 10시. ‘삶과 예술’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강좌는 작가가 그동안 작업하면서 느꼈던 삶과 예술에 대해 들려준다.
22일 2강에서는 르네상스 건축의 선구자로 알려진 이탈리아 건축가 필리포 브루넬레스키(1377~1446)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고, 당시와 오늘과의 환경적 차이점을 고찰한다.
한편 정선휘 작가는 전남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이후 주변풍경을 관찰하며 느꼈던 점을 토대로 작업해왔다. 신세계미술제 공모전, 제4회 광주비엔날레 프로젝트4 접속, 제5회 광주비엔날레 먼지 한 톨 물 한방울 등을 통해 주변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형상화했다. 2006년부터는 작품에 LED를 활용해 작업을 하고 있다.
수강인원은 15명 내외이며 무료. 신청 희망자는 22일까지 선착순 방문접수하면 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