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재단, 청년 성평등 정책 모니터링단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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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전남 지역 청년 정책을 성평등 관점에서 모니터링한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센터는 올해부터 ‘전남 청년 성평등 정책 모니터단’ 활동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양성평등센터는 지난 4~5월 공개모집을 거쳐 청년 성평등 정책 모니터단을 선발하고 기본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 심화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했다.
모니터단은 교육을 통해 다진 역량을 기반으로 전남 청년 관련 조례를 성평등 관점으로 점검하고, 개선안을 제안하는 등의 활동을 11월까지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 “청년이 직접 성평등의 관점에서 청년 정책을 모니터링하는 일은 의미가 크다“면서 ”전남의 양성평등을 실현을 주체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청년 성평등 리더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전남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센터는 올해부터 ‘전남 청년 성평등 정책 모니터단’ 활동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양성평등센터는 지난 4~5월 공개모집을 거쳐 청년 성평등 정책 모니터단을 선발하고 기본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 심화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했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 “청년이 직접 성평등의 관점에서 청년 정책을 모니터링하는 일은 의미가 크다“면서 ”전남의 양성평등을 실현을 주체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청년 성평등 리더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