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텔에서 화재, 10명 구조…인명피해 없어
![]() 광주시 남구 월산동 모텔에서 29일 오후 6시 50분께 불이나 연기가 나고 있다.
<독자제공> |
광주지역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29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광주시 남구 월산동 한 모텔 건물 지하 유흥업소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건물에 있는 17명 중 7명은 자력으로 피했고, 연기 때문에 피하지 못한 투숙객 10명은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지하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정확한 화재의 원인은 조사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29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광주시 남구 월산동 한 모텔 건물 지하 유흥업소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건물에 있는 17명 중 7명은 자력으로 피했고, 연기 때문에 피하지 못한 투숙객 10명은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