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학술출판 사업 4개 기관 선정
고흥분청문화박물관·강진고려청자박물관·은암미술관·의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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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광장 이애령)이 지역 소재 공·사립 및 대학 박물관과 미술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술출판 공모에 모두 4개 박물관 및 미술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4개 기관과 주제는 각각 고흥분청문화박물관(덤벙분청, 고흥에서 꽃 피우다), 강진고려청자박물관(전라병영성 600년), 은암미술관(빛고을 경양방죽·물길의 역사와 문화), 의재미술관(그림의 본으로 삶의 본이되다Ⅱ)이다.
이번 학술출판 사업은 지역 역사가 품고 있는 다양한 학술자료들을 발굴해 양질의 도록 및 연구서를 발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22년 처음으로 추진돼 5개 협력관이 선정됐으며, 광주박물관과 협력해 도록 5권<사진>을 공동 발간한 바 있다.
이애령 광주박물관장은 “학술출판 협력사업으로 발간된 도록과 연구서는 공공정보의 적극적인 개방과 공유를 통해 박물관(미술관)의 학술연구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아울러 일반인, 연구자들 또한 양질의 자료들을 축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선정된 4개 기관과 주제는 각각 고흥분청문화박물관(덤벙분청, 고흥에서 꽃 피우다), 강진고려청자박물관(전라병영성 600년), 은암미술관(빛고을 경양방죽·물길의 역사와 문화), 의재미술관(그림의 본으로 삶의 본이되다Ⅱ)이다.
이애령 광주박물관장은 “학술출판 협력사업으로 발간된 도록과 연구서는 공공정보의 적극적인 개방과 공유를 통해 박물관(미술관)의 학술연구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아울러 일반인, 연구자들 또한 양질의 자료들을 축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