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개관 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관 사전점검 마무리
2023년 02월 14일(화) 20:50
국립광주과학관이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인공지능관의 사전점검을 마쳤다. 과학관은 인공지능관 전시물 설치상태 및 관람객 해설준비, 건축물 사용승인 및 각종 건축인증 상황 검토, 시설물 안전점검 등 쾌적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 분야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진행했다. <사진>

광주과학관 인공지능관은 시민들이 인공지능의 개념과 연구성과, 그리고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생활을 체험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됐다. 인공지능 특화 전시물 제작설치와 전시관 건축을 위한 60억여원의 예산으로 지난 2021년 4월 착공 이후 2년 간의 공사를 마치고 3월 개관한다.

한편 광주과학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지능 작곡가 이봄(EvoM)이 작곡한 10여곡의 곡을 송출하는 등 생활 속 인공지능을 한발 앞서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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