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품으로 만나는 드영미술관 아모르공방 ‘쓰임’
19일~12월 4일 ‘2022년 아모르공방 결과보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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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한복 자투리 천으로 만든 지갑, 가방, 쿠션.
드영미술관(관장 김도영)은 2022년 아모르공방 결과보고전을 오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개최한다.
아모르공방은 패스트패션의 유행으로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예술을 통해 개선하기 위해 결성된 생활 소품 제작 커뮤니티로 입지 않는 헌 청바지와 한복 등을 활용해 개성있는 소품을 만든다.
‘한복에서 찾다: [RE:쓰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낡은 한복 치마와 저고리 등을 활용해 만든 바늘꽂이, 브로치, 지갑 등 다양한 소품을 전시한다.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사업 일환으로 지난 2020년 결성된 ‘아모르공방’은 지금까지 3년간 운영되며 다양한 강좌와 함께 환경섬유공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참여자들은 전시를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대해 고민하고, 패스트 패션이 야기하는 문제를 한번쯤 고찰해보자는 제안을 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드영미술관(관장 김도영)은 2022년 아모르공방 결과보고전을 오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개최한다.
아모르공방은 패스트패션의 유행으로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예술을 통해 개선하기 위해 결성된 생활 소품 제작 커뮤니티로 입지 않는 헌 청바지와 한복 등을 활용해 개성있는 소품을 만든다.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사업 일환으로 지난 2020년 결성된 ‘아모르공방’은 지금까지 3년간 운영되며 다양한 강좌와 함께 환경섬유공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참여자들은 전시를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대해 고민하고, 패스트 패션이 야기하는 문제를 한번쯤 고찰해보자는 제안을 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