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세상 기원 …‘무등산 천제’ 거행
5일 무등산 천제단서 4개 주제 초점 맞춰 진행
국태민안, 남도평화, 공동번영, 코로나 종식 등
국태민안, 남도평화, 공동번영, 코로나 종식 등
![]() 지난해 열린 무등산천제 모습. <광주문화재단 제공> |
하늘과 인간, 자연이 어울리는 대동세상을 기원하는 ‘무등산 천제’가 거행된다.
이번 무등산 천제는 오는 5일 10시 무등산 천제단에서 국태민안, 남도평화, 공동번영, 코로나 종식 크게 4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된다. 광주문화재단과 (재)아시아인문화재단의 민관 협업 행사로 마련됐다.
입산의식으로 문을 여는 이번 천제는 천제단 주변에 금줄을 걸고 천제기를 세운다.
악단과 풍물팀이 천제단 입장해 제수를 제단에 진설한다.
술과 담배를 올리는 헌주삼배를 비롯해 정화의식, 나발을 불며 부정물림과 축원을 드린 후 고천문 낭독과 소지, 헌시 낭독, 헌무, 개천무, 자기신명울림, 천시, 음복 순으로 진행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이번 무등산 천제는 오는 5일 10시 무등산 천제단에서 국태민안, 남도평화, 공동번영, 코로나 종식 크게 4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된다. 광주문화재단과 (재)아시아인문화재단의 민관 협업 행사로 마련됐다.
악단과 풍물팀이 천제단 입장해 제수를 제단에 진설한다.
술과 담배를 올리는 헌주삼배를 비롯해 정화의식, 나발을 불며 부정물림과 축원을 드린 후 고천문 낭독과 소지, 헌시 낭독, 헌무, 개천무, 자기신명울림, 천시, 음복 순으로 진행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