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책 읽는 구례, 책 축제’ 성황리 마무리
버블공연·북콘서트·도서 전시회
![]() ‘함께 책 읽는 구례 책 축제’ 모습. |
구례군이 개최한 ‘함께 책 읽는 구례 책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개최한 ‘함께 책 읽는 구례, 책 축제’는 구례 지리 역사를 한눈에 알아보는 봉성비경 지도 대탐험과 가족을 위한 버블공연, 상상 속 동물꼴라주, 페이스페인팅, 구례 올해의 책 경품 퀴즈, iCOOP소비자협동조합 지원 No플라스틱 약속 캠페인 등 다양한 독서체험 이벤트와 함께 열렸다.
구례군은 구례 출신 정지아 작가를 초청해 원유헌 작가와 함께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30여명의 참석자들이 작가와 만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매천도서관 북카페에서는 독서의 달 행사로 오는 30일까지 큰글자도서, 오디오북, 수강생 출판 도서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 지역 공공도서관 2곳이 협업하여 군민들에게 흥미로움을 선사한 첫 책 축제인 만큼 내년에도 지역 도서관 협력사업으로 다채롭게 기획해 코로나 극복과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구례의 대표적인 책 축제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
올해 처음 개최한 ‘함께 책 읽는 구례, 책 축제’는 구례 지리 역사를 한눈에 알아보는 봉성비경 지도 대탐험과 가족을 위한 버블공연, 상상 속 동물꼴라주, 페이스페인팅, 구례 올해의 책 경품 퀴즈, iCOOP소비자협동조합 지원 No플라스틱 약속 캠페인 등 다양한 독서체험 이벤트와 함께 열렸다.
한편 매천도서관 북카페에서는 독서의 달 행사로 오는 30일까지 큰글자도서, 오디오북, 수강생 출판 도서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 지역 공공도서관 2곳이 협업하여 군민들에게 흥미로움을 선사한 첫 책 축제인 만큼 내년에도 지역 도서관 협력사업으로 다채롭게 기획해 코로나 극복과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구례의 대표적인 책 축제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