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선 8기 첫 공공기관장 회의
강시장 ‘창의와 변화 5대 방침’ 제시
2022년 08월 30일(화) 19:40
광주시청
광주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주재로 민선 8기 첫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 8기 시정방향에 따른 공공기관 운영과 혁신 방향 등을 논의했다.

시 산하 26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강 시장은 “그간 공공기관의 방만한 경영에 대한 질타와 공공성, 효율성, 투명성 등에 대해 시민들로부터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있었음에도 공공기관의 노력이 시민이 체감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았다”면서 “높아진 시민들의 수요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설립 취지를 되돌아보고 ‘변화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일을 주면 받고, 기관에서 사업을 올리면 추진하던 수동적 관계를 벗고, 시정운영의 협력적 동반자로서 새로운 관계가 필요하다”면서 기관 간 중복·유사 기능 재조정과 협업사업 강화, 경쟁 방식 전환, 인사·보수·회계 등 공통 표준지침 마련, 인사 검증 시스템 강화와 윤리규정 정비, 확실한 인센티브 제도화 등 ‘창의와 변화의 5대 방침’을 제시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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