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0명 25억원 씩…목포에서 1등 당첨
2022년 08월 20일(토) 21:37
20일 제 102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2, 30, 32, 37, 39, 41’가 1등 당첨번호가 됐다. 당첨금은 25억2800만원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10명이 나왔다. 9명이 자동으로, 1명이 반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

경기도에서 4명이 당첨됐고, 서울·전북에서 2명, 대구에서 1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호남권에서는 목포시 목포터미널내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한 1명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로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이다. 이들은 각각 679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614명이며, 당첨금은 161만원이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557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13만6972명이다.

/임수영 기자 sw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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