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민원실 AI 방역 로봇 운영
2022년 08월 17일(수) 19:45
광주시 남구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종합민원실에서 인공지능(AI) 방역 로봇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 로봇은 공기 중 각종 세균과 먼지 등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플라즈마 살균방식’을 사용한다. 공기 정화 기능을 갖췄으며 화학약품이 아닌 자외선(UV-C)을 활용해 세균·바이러스를 살균한다. 24시간 자율 주행하며 살균 작업 도중 화면을 통해 공기질 상태를 안내해 주기도 한다.

남구 관계자는 “대기 중에 소독제를 분사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어 AI 방역로봇을 도입하게 됐다. 출입문이 수시로 열리고 오가는 사람이 많아 소독제를 뿌려도 새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며 “첨단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민원실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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