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은 제조·인쇄·연관 소공인을 대상으로 ‘2022 광주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사업’, ‘광주형 인쇄물 제작 통합 플랫폼’ 소공인 참여기업(파트너)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인쇄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역 인쇄기업의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 언택트 산업으로의 발전 등 인쇄산업의 혁신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흥원은 스마트교육, 컨설팅, 인쇄상품화, 라이센스, 공동포장재, 홍보마케팅 등을 중점 지원하고, 이와 함께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활자활짝(www.hjhjj.co.kr)’을 운영, 시장과 판로를 확대 등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광주시 소재 오프셋인쇄, UV인쇄, 디지털인디고인쇄, 기타특수인쇄 등 인쇄업체이며 디자인 기업도 참여 가능하다.

디자인 기업으로 참여할 경우 산업디자인 전문 회사 신고확인증을 제출해야한다.

사업 신청은 11월 11일까며 참여기업에게는 기업별 포트폴리오(상세페이지) 사진 촬영 및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중점 지원한다. 문의 062-236-5014.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