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대학생 오월 사적지 삽화 공모전’
곽영아 작 ‘그때부터 지금까지’ 대상
‘최우수상’ 김지홍 ‘불꽃처럼…’
‘우수상’ 김가인 ‘금남로 …’
‘최우수상’ 김지홍 ‘불꽃처럼…’
‘우수상’ 김가인 ‘금남로 …’
![]() 곽영아 작 ‘그때부터 지금까지 |
‘ACC 대학생 오월 사적지 삽화 공모전’에서 전남대 정문을 주제로 그린 곽영아 씨의 ‘그때부터 지금까지’<사진>가 대상에 선정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이강현)이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역사성과 작품성 등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
최우수상에는 들불야학 옛터를 담아낸 ‘불꽃처럼 살다간 광주의 영웅들(김지홍 작)’이 뽑혔다. 아울러 우수상에는 김가인의 ‘금남로, 민주의 행진’, 장려상에는 위지원의 ‘남동성당’이 선정됐다.
ACC는 지난 8일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총상금 380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작품은 ACC의 오월 역사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ACC는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으며 수상작은 ACC 누리집 내 디지털 교육콘텐츠 ‘오월스토리 퍼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이강현)이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역사성과 작품성 등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
최우수상에는 들불야학 옛터를 담아낸 ‘불꽃처럼 살다간 광주의 영웅들(김지홍 작)’이 뽑혔다. 아울러 우수상에는 김가인의 ‘금남로, 민주의 행진’, 장려상에는 위지원의 ‘남동성당’이 선정됐다.
한편 ACC는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으며 수상작은 ACC 누리집 내 디지털 교육콘텐츠 ‘오월스토리 퍼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