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극단 창작희곡 공모전
10월 21일까지…상금 1천만원
광주시립극단이 극단을 대표하는 레퍼토리 개발과 역량 있는 작가 발굴을 위한 제2회 창작희곡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광주와 전남을 소재로 한 100분 내외의 공연이 가능한 창작 희곡이다. 공모 기간은 13일부터 10월 21일까지이며 거주지와 관계없이 신인, 기성작가 모두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작품은 순수창작물로 신춘문예와 문예지 등 어떠한 지면(인터넷 매체 포함)에도 발표되지 않은 작품이여야 한다. 또 공모 및 지원사업에 선정된 적 없으며 낭독 및 워크숍 등을 포함한 각종 공연에 출품되지 않은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극단은 최종 당선작 1편을 선정하며 상금은 1000만 원이다. 당선작은 오는 11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제1회 창작희곡공모전 당선작 ‘양림’은 지난해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25일 유·스퀘어문화관 동산아트홀에서 입체낭독극으로 2회 공연한다.
공모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gjart.gw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 511-2759.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광주와 전남을 소재로 한 100분 내외의 공연이 가능한 창작 희곡이다. 공모 기간은 13일부터 10월 21일까지이며 거주지와 관계없이 신인, 기성작가 모두 응모할 수 있다.
극단은 최종 당선작 1편을 선정하며 상금은 1000만 원이다. 당선작은 오는 11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제1회 창작희곡공모전 당선작 ‘양림’은 지난해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25일 유·스퀘어문화관 동산아트홀에서 입체낭독극으로 2회 공연한다.
공모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gjart.gw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 511-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