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장수사회 가능성 모색’ 박상철 교수 강연
9일 렉처콘서트
![]() 박상철 명예교수 |
코로나19 시대 장수사회의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강좌가 마련됐다.
광주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올해 세 번째 빛고을융복합렉처콘서트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열린다.
‘장수시대에 필요한 사회적 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 강사는 서울대 의과대학 박상철 명예교수.
박 교수는 이번 강좌에서 백세시대에 즈음한 한국인의 지난 20년 동안 삶의 변화과정을 이야기한다. 또한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선진국과 한국사회의 삶을 비교하고 고령사회 지원체계와 발전 방향 등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박상철 교수는 전남대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 회장을 맡고 있다. 국제노화학회 회장, 과학기술부 노화세포사멸연구센터 소장, 삼성종합기술원 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생명의 미학’, ‘노화혁명’, ‘한국의 백세인 20년의 변화’ 등을 펴냈다.
한편 다음 렉처콘서트는 7월 14일 전남대 나경수 명예교수를 초청 ‘자연과 문화의 교감-명절음식’을 주제로 열린다.
선착순 100명 입장료 무료. 전화 사전 예약 필수. 문의 062-670-7926.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올해 세 번째 빛고을융복합렉처콘서트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열린다.
‘장수시대에 필요한 사회적 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 강사는 서울대 의과대학 박상철 명예교수.
박 교수는 이번 강좌에서 백세시대에 즈음한 한국인의 지난 20년 동안 삶의 변화과정을 이야기한다. 또한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선진국과 한국사회의 삶을 비교하고 고령사회 지원체계와 발전 방향 등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한편 다음 렉처콘서트는 7월 14일 전남대 나경수 명예교수를 초청 ‘자연과 문화의 교감-명절음식’을 주제로 열린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