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5월 21일은 UN이 정한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다양성의 날부터 1주간을 ‘문화다양성 주간’으로 지정했다.
광주문화재단이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나답게 그리고 너답게’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6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관공서 모니터 및 광주시청 뒤 전광판 등에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주제로 한 30초 영상을 한국어와 영어 두 버전으로 송출한다. 해당 영상은 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1일 문화다양성의 날에는 ‘인권과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교육캠프 ‘우리누리(URI-N-URI)캠프-우리랑 아리랑’을 진행한다. 네팔, 인도, 고려인, 지역민 등 소수문화 주체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게 참여형 강의로 운영된다. 문의 062-670-7446.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문화재단이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나답게 그리고 너답게’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1일 문화다양성의 날에는 ‘인권과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교육캠프 ‘우리누리(URI-N-URI)캠프-우리랑 아리랑’을 진행한다. 네팔, 인도, 고려인, 지역민 등 소수문화 주체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게 참여형 강의로 운영된다. 문의 062-670-7446.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