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 토요상설공연…13일 전통문화관
‘민요, 오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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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이번 주 토요상설공연무대(14일 오후 3시)는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의 ‘민요, 오늘의 노래’가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Tune for us’로 시작해 창작곡 ‘행복한 아침’, ‘긴 소나기 내리고’가 연주된다. 이어 민요 ‘남원산성’과 ‘남도 뱃노래’, ‘새타령’을 주제로 재해석한 ‘둥가’, ‘어기어차’, ‘날아들다’가 펼쳐진다. <사진>
연주는 단소·소금 김현무(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 대표), 노래 박소연, 해금 김단비, 피리·태평소 박시현, 아쟁 김하린, 생황 장유진, 건반 정관영, 드럼 이다훈이 맡는다.
2017년 결성된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은 국악을 중심으로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접목해 국악의 대중화에 힘쓰는 단체다. 국악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유튜브와 현장에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21일은 연희ㆍ무용 무대로 서연수의 ‘소리와 춤이 함께하는 White Sound’가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통문화관 홈페이지 참조. 문의 062-670-8502.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2017년 결성된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은 국악을 중심으로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접목해 국악의 대중화에 힘쓰는 단체다. 국악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유튜브와 현장에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21일은 연희ㆍ무용 무대로 서연수의 ‘소리와 춤이 함께하는 White Sound’가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통문화관 홈페이지 참조. 문의 062-670-8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