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
광주 국회의원 원팀 구성 합의
주기환, 5대 비전·8대 공약 발표
주기환, 5대 비전·8대 공약 발표
![]() 강기정 |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각 정당의 후보 확정이 마무리된 광주시장 선거가 본격화 됐다.
민주당은 텃밭인 광주에서 여전히 높은 지지율을 목표로 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지난 대선을 계기로 변화하고 있는 지역 민심을 통해 역대 지방선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지지율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11일 중앙당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은 뒤, 본격전인 본선 채비에 뛰어들 예정이다. 12일 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본선 경쟁에 나선다.
또한, 민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과 ‘원팀’을 통한 선거 승리와 지역발전에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 후보는 지난 8일, 경선 승리 이후 처음으로 광주지역 국회의원 7명(송갑석·이병훈·윤영덕·조오섭·이형석·이용빈·민형배)과 오찬을 갖고 ‘민주당 원팀’으로 선거 승리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광주지역 8명 의원 가운데 무소속의 양향자 의원만 빠졌다.
이날 회동은 강 후보와 송갑석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이 사전 조율을 거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은 강 후보 선대위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하는 데 뜻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예비후보 선대위 측은 오는 12일 첫 회의을 열고 본선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민의힘 주기환 예비후보도 9일 광주 변화를 위한 5대 비전과 8대 핵심 공약, 70개 실천 공약을 제시하고 본격적으로 표밭갈이에 나섰다. 특히 국민의힘은 11일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켄벤션센터에서 주 후보를 비롯한 지방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필승 대회 성격의 선대위 회의를 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질 계획이다. 주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7조원 수준인 광주시 예산을 2년 내에 10조원 규모로 키워 양질의 일자리 3만 개 이상을 만들어 더 살기 좋은 광주, 살 맛 나는 광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이날 ▲인공지능 대표도시 조성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구축 ▲광주 군 공항 이전 ▲서남권 원자력의료원 설립 ▲복합 대형쇼핑몰 유치 ▲복합놀이공원 조성 ▲5·18 국제자유민주인권연구원 설립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건설 등을 공약했다. 지역 최대 현안인 군 공항 이전 방안으로는 정부가 주도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 제정도 제안했다. 지난 대선부터 이슈로 떠오른 복합쇼핑몰 유치와 관련해서는 소상공인·기업·광주시·시민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 ▲청년 중심도시 조성 ▲황룡강 장록습지 국가 정원 조성 ▲AI 영재고등학교 유치 ▲어르신 전동차 자부담금 지원 ▲임대형 청년 행복주택 1만호 공급 ▲광주역 지하차도 개설 등을 공약했다.
장연주 정의당 후보와 김주업 진보당 후보 등도 각계 각층과 정책협약에 나서고 정책 공약을 발표하면서 지지세 확장에 나서고 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민주당은 텃밭인 광주에서 여전히 높은 지지율을 목표로 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지난 대선을 계기로 변화하고 있는 지역 민심을 통해 역대 지방선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지지율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민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과 ‘원팀’을 통한 선거 승리와 지역발전에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 후보는 지난 8일, 경선 승리 이후 처음으로 광주지역 국회의원 7명(송갑석·이병훈·윤영덕·조오섭·이형석·이용빈·민형배)과 오찬을 갖고 ‘민주당 원팀’으로 선거 승리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동은 강 후보와 송갑석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이 사전 조율을 거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은 강 후보 선대위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하는 데 뜻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예비후보 선대위 측은 오는 12일 첫 회의을 열고 본선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 주기환 |
주 후보는 이날 ▲인공지능 대표도시 조성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구축 ▲광주 군 공항 이전 ▲서남권 원자력의료원 설립 ▲복합 대형쇼핑몰 유치 ▲복합놀이공원 조성 ▲5·18 국제자유민주인권연구원 설립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건설 등을 공약했다. 지역 최대 현안인 군 공항 이전 방안으로는 정부가 주도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 제정도 제안했다. 지난 대선부터 이슈로 떠오른 복합쇼핑몰 유치와 관련해서는 소상공인·기업·광주시·시민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 ▲청년 중심도시 조성 ▲황룡강 장록습지 국가 정원 조성 ▲AI 영재고등학교 유치 ▲어르신 전동차 자부담금 지원 ▲임대형 청년 행복주택 1만호 공급 ▲광주역 지하차도 개설 등을 공약했다.
장연주 정의당 후보와 김주업 진보당 후보 등도 각계 각층과 정책협약에 나서고 정책 공약을 발표하면서 지지세 확장에 나서고 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