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국힘 후보, 본격 선거 행보 나서
전남도내 전체 읍면동 순회 ‘민심 탐방 1라운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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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사진> 국민의힘 전남지사 예비후보가 최근 전남도내 모든 읍·면·동을 찾는 ‘민심 탐방 1라운드’를 마치는 등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한달 동안 전남 22개 시·군의 읍·면·동 순회 방문을 모두 마쳤다. 이는 그동안 ‘발로 뛰는, 나홀로 선거’를 해온 이 예비후보의 선거 스타일로 해석된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5일부터 18일까지 전남지역 대형 숙원 및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아 전문가 토론을 비롯한 지역 공청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 2라운드’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는 지역 현장 공청회가 끝나는 대로 1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선거기간 개시일인 19일부터 본격적인 유세에 돌입한다는 전략이다.
이 예비후보는 민심 탐방 기간 동안 다양한 장소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 도민들의 고민과 관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현 예비후보는 “도민들의 여론을 청취한 만큼 이제 공청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지혜를 얻고자 한다”면서 “민심탐방과 공청회에서 얻은 다양한 요구와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유세를 통해 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4대 지역 발전 전략을 내세우며 출마선언을 했었다. 우선 ▲전남 1인당 평균 국민소득 4만 달러로 상향 ▲전남 동서갈등 해소를 위한 서부권·동부권 발전 아이템 제시 ▲청년들의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을 위한 7대 복합단지 조성 ▲순천-구례 통합 추진 등을 제시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한달 동안 전남 22개 시·군의 읍·면·동 순회 방문을 모두 마쳤다. 이는 그동안 ‘발로 뛰는, 나홀로 선거’를 해온 이 예비후보의 선거 스타일로 해석된다.
그는 지역 현장 공청회가 끝나는 대로 1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선거기간 개시일인 19일부터 본격적인 유세에 돌입한다는 전략이다.
이 예비후보는 민심 탐방 기간 동안 다양한 장소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 도민들의 고민과 관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현 예비후보는 “도민들의 여론을 청취한 만큼 이제 공청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지혜를 얻고자 한다”면서 “민심탐방과 공청회에서 얻은 다양한 요구와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유세를 통해 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