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라운지]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민주 탈당…무소속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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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이 2일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서 청장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정치꾼들의 공천장이 아닌 주민들의 직접 심판을 통해 바르고 당당한 민주당을 세우겠다”고 무소속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공정한 경선 관리를 해야 할 광주시당이 이번 공천을 최악으로 만들었다”며 “오직 자기 사람 심기에만 혈안이 돼 옛 동지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면서 자신의 공천을 배제한 민주당에 날을 세웠다.
서 청장은 이날 서구 발전 방안 공약도 내놓았다. 그는 “민선 8기에도 서구민을 중심에 두고 사람 중심의 구정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통합돌봄사업’과 맞춤형 건강 공동체 마련, 탄소중립도시 기반 구축 등을 공약했다.
앞서 서 청장은 음주운전 3회 전력과 변호사법 위반 혐의(벌금형) 등으로 광주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중앙당에 재심 신청을 했지만 공천에서 최종 탈락했다.
서 청장은 당시 “중앙당이 정한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20년도 훨씬 지난 음주운전과, 금고형 이상이라는 기준에 맞지 않고 충분히 소명 가능한 변호사법 위반 벌금형을 빌미로 경선 기회조차 박탈당했다”며 재심을 신청한 바 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서 청장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정치꾼들의 공천장이 아닌 주민들의 직접 심판을 통해 바르고 당당한 민주당을 세우겠다”고 무소속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공정한 경선 관리를 해야 할 광주시당이 이번 공천을 최악으로 만들었다”며 “오직 자기 사람 심기에만 혈안이 돼 옛 동지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면서 자신의 공천을 배제한 민주당에 날을 세웠다.
앞서 서 청장은 음주운전 3회 전력과 변호사법 위반 혐의(벌금형) 등으로 광주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중앙당에 재심 신청을 했지만 공천에서 최종 탈락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