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해남 구성지구 개발 활성화 간담회
전남도가 해남지역 기업도시 구성지구 개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20일 해남군 산이면 기업도시 상황실에서 해남군, 전담법인 등과 간담회를 갖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성지구 전담법인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는 이날 간담회에서 사업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 향후계획 등을 밝혔다.
현재 구성지구에서 추진 중인 사업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반 스마트시티 조성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용지 조성 및 발전단지 구축 ▲솔라시도 선도 주택사업 ▲상하수도 시설 추진계획 등 16개 사업이다. 법인측은 또 전남도 등에 홍보 마케팅 강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고 기업도시 남측 진입도로 연결도 요청했다.
전남도는 해남군과 협력해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해결하기로 했고 간담회 정례화를 통해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전남도는 지난 20일 해남군 산이면 기업도시 상황실에서 해남군, 전담법인 등과 간담회를 갖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성지구 전담법인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는 이날 간담회에서 사업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 향후계획 등을 밝혔다.
전남도는 해남군과 협력해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해결하기로 했고 간담회 정례화를 통해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