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출전’ 이스포츠 국가대표 평가전 연기
코로나19로 중국팀 입국 불가
![]()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리는 광주이스포츠경기장(조선대 해오름관) 전경.<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
프로게이머 ‘페이커’(이상혁)의 출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가대표 평가전이 연기됐다.
평가전 주최·주관기관인 한국이스포츠협회는 “경기가 원래 오는 22일과 23일 열릴 계획이었지만 중국의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라 중국팀 입국이 어려워지면서 연기가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동안 광주 이스포츠 경기장(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LoL 종목 국가대표 평가전이 예정돼있었다.
국가대표 예비 선수들은 20일까지 광주에서 소집훈련을 했으며, 공개 평가전은 최종 국가대표 6인이 결정된 뒤 진행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평가전 주최·주관기관인 한국이스포츠협회는 “경기가 원래 오는 22일과 23일 열릴 계획이었지만 중국의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라 중국팀 입국이 어려워지면서 연기가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국가대표 예비 선수들은 20일까지 광주에서 소집훈련을 했으며, 공개 평가전은 최종 국가대표 6인이 결정된 뒤 진행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