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백화점 1층에 ‘디어마이광주’ 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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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통합플랫폼 ‘디어마이광주’ 홍보관이 오프라인에서도 선을 보여 눈길을 끈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2월 오픈한 ‘디어 마이 광주’(Dear My Gwangju·친애하는 나의 광주)를 오는 24일까지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
먼저 시민참여 이벤트 ‘내가 그리는 아트월’은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이조흠, 정승원 작가가 처음 선보이는 콜라보 작품의 도안에 시민들이 손수 색을 입히는 체험형 이벤트다. 알록달록 색을 입혀 작품을 함께 완성시킬 수 있다. 16일 오후 4시에는 현장에서 이조흠, 정승원 작가가 시민과 함께 그리는 드로잉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관에서 잠시 여유를 즐기는 모습, 내가 그린 아트 월에서 작품을 완성해가는 모습 등 인증샷을 디어마이광주에 업로드 한 시민에게는 증정품도 제공한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디어마이광주와 선택해봄’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플랫폼에 가입해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 참여만 해도 추첨을 통해 CGV 기프트 카드와 필름 카메라를 받는다. 또한 광주명소 등 콘텐츠를 사진과 소개하는 글을 올리면 턴테이블도 받을 수 있다.
아트스토어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디어마이광주’ 아트스토어에 참여하는 5개 갤러리와 29명 지역작가가 참여해 총 99점 작품을 전시하며 구매도 가능하다. 참여 갤러리는 플랫폼 와사비아,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아트앤아크, 맥시아트, 예술공간 집이다.
한편 디어마이광주는 누구나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문화예술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전국 지자체 최초 문화예술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이번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출시했다.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 애플스토어)에서 ‘디어마이광주’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문의 062-670-7422.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2월 오픈한 ‘디어 마이 광주’(Dear My Gwangju·친애하는 나의 광주)를 오는 24일까지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
또한 홍보관에서 잠시 여유를 즐기는 모습, 내가 그린 아트 월에서 작품을 완성해가는 모습 등 인증샷을 디어마이광주에 업로드 한 시민에게는 증정품도 제공한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디어마이광주와 선택해봄’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플랫폼에 가입해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 참여만 해도 추첨을 통해 CGV 기프트 카드와 필름 카메라를 받는다. 또한 광주명소 등 콘텐츠를 사진과 소개하는 글을 올리면 턴테이블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디어마이광주는 누구나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문화예술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전국 지자체 최초 문화예술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이번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출시했다.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 애플스토어)에서 ‘디어마이광주’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문의 062-670-7422.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