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비대면 시대 200여 무료 강좌 운영
4대 추진전략 시행계획 마련
88억 투입 147개 사업 추진
88억 투입 147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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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비대면 시대에 맞춰 외국어 등 200여 개의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를 마련하고 무료로 제공한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88억원을 투입해 147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광주 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해 453개 온라인 강좌, 365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17만 9491명이 참여했다.
시는 이런 수요를 고려해 4대 추진 전략을 담아 올해 시행 계획을 마련했다. 소통·협력 기반의 지역통합 플랫폼 구축, 수월하고 평등한 학습생태계 조성, 광주다운 평생학습 실천, 시민 맞춤형 생애 설계 지원이 핵심이다.
비대면 시대에 맞춰 광주 시민 사이버 학습센터를 개편하고 자격증, 외국어, 정보화, 취업, 교양 등 200여 개 강좌를 무료 제공한다. 평생학습관, 마을 행복 학습센터와 함께 주민 주도로 수요를 파악해 프로그램을 짜는 평생 학습 마을도 운영한다.
시민 대학은 민주 시민을 양성하는 평생 학습의 장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그린 뉴딜 등 콘텐츠를 반영한다. 중장년, 중도 탈락 청소년, 장애인 등 직업 교육과 일자리 지원 사업도 벌인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88억원을 투입해 147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광주 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해 453개 온라인 강좌, 365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17만 9491명이 참여했다.
비대면 시대에 맞춰 광주 시민 사이버 학습센터를 개편하고 자격증, 외국어, 정보화, 취업, 교양 등 200여 개 강좌를 무료 제공한다. 평생학습관, 마을 행복 학습센터와 함께 주민 주도로 수요를 파악해 프로그램을 짜는 평생 학습 마을도 운영한다.
시민 대학은 민주 시민을 양성하는 평생 학습의 장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그린 뉴딜 등 콘텐츠를 반영한다. 중장년, 중도 탈락 청소년, 장애인 등 직업 교육과 일자리 지원 사업도 벌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