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도서관 상주작가 공모
2월 4일까지 접수
는 ‘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신청을 2월 4일까지 접수한다.
작년에 이어 시행되는 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기존 참여도서관과 작가들 의견을 반영해 문학 프로그램 운영비 사용 범위를 확대하고 상주작가의 사업 참여 횟수 제한을 두지 않는다. 또한 상주작가 채용 자격기준을 기존 등단 5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완화해 신진작가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도서관에는 작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인건비, 고용부담금,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도서관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된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도서관과 상주작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학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5개 도서관이 사업에 참여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작년에 이어 시행되는 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기존 참여도서관과 작가들 의견을 반영해 문학 프로그램 운영비 사용 범위를 확대하고 상주작가의 사업 참여 횟수 제한을 두지 않는다. 또한 상주작가 채용 자격기준을 기존 등단 5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완화해 신진작가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된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도서관과 상주작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학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5개 도서관이 사업에 참여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