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55명 모집
다음달 4일까지 온라인 접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 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제21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12기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모집 인원은 55명으로,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다.
광주지역의 경우 스마트가전, 디지털생체의료, 광융합 분야를 우선 선발하고, 사업화와 관련된 특허권 보유, 여성, 장애인, 사회적경제기업 등은 서류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원의 정부보조금과 입주 공간 제공, 교육·코칭, 사업화(제품 시제작), 판로개척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창업교육 전문기관을 통해 교육계획뿐 아니라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섭외해 온·오프라인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바우처 방식을 도입해 외부전문가에 의한 1대 1 코칭도 강화한다.
지원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신청서(사업계획서) 작성기간 온라인 무료자문을 실시, 발표심사 자료도 서류심사 때 제출한 신청서로 대체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4일 오후 2시까지로,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12기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모집 인원은 55명으로,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다.
광주지역의 경우 스마트가전, 디지털생체의료, 광융합 분야를 우선 선발하고, 사업화와 관련된 특허권 보유, 여성, 장애인, 사회적경제기업 등은 서류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한다.
올해는 창업교육 전문기관을 통해 교육계획뿐 아니라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섭외해 온·오프라인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바우처 방식을 도입해 외부전문가에 의한 1대 1 코칭도 강화한다.
지원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신청서(사업계획서) 작성기간 온라인 무료자문을 실시, 발표심사 자료도 서류심사 때 제출한 신청서로 대체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