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 “지금은 대선에 모든 역량 집중”
지방선거 입장은 이후에 밝힐 것
예비후보 등록 미루고 시정 집중
예비후보 등록 미루고 시정 집중
![]() 이용섭 광주시장 |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금은 대통령 선거에 역량을 집중할 때”라며 “지방선거와 관련한 입장은 대선일인 3월 9일 이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4일 출입 기자단을 만나 “지방선거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대선이 우선”이라며 “대선 전까지는 지역 숙원사업의 대선공약 반영, 지역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 코로나19 방역 등 주요 현안 해결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광주의 미래가 걸린 군 공항 이전, 달빛 고속철 조기 착공, 광역 경제권 구축, 인공지능 2단계 사업, 미래 신성장 산업 등 지역 숙원을 대선 공약에 반영하는데도 전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의 이날 발언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기에 예비 후보자로 등록해 본격적인 지방선거 대비 체제로 전환할 것이라는 일부의 추측에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 시장이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에 등록할 경우 시장 직무는 정지되고, 후원회 및 선거사무소 설치, 명함 배부, 홍보물 발송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장은 “양대 선거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사람이 많고 더 나아가 일부는 예비후보 등록 시점을 묻는다”면서 “말은 안 해도 올해 선거가 있으니 시 공직자들도 시장이 어떻게 할지 궁금해하는 것 같아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어 “여러 구도를 볼 때 결국 광주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대선 승리가 매우 중요할 수 밖에 없다”면서 “지역의 미래가 걸린 대선을 앞두고 지방선거에 각자 매진하다 보면 자칫 지역 내 분열과 갈등만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지금은 정치 1번지 광주가 단일대오를 형성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이 시장은 4일 출입 기자단을 만나 “지방선거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대선이 우선”이라며 “대선 전까지는 지역 숙원사업의 대선공약 반영, 지역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 코로나19 방역 등 주요 현안 해결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의 이날 발언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기에 예비 후보자로 등록해 본격적인 지방선거 대비 체제로 전환할 것이라는 일부의 추측에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 시장이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에 등록할 경우 시장 직무는 정지되고, 후원회 및 선거사무소 설치, 명함 배부, 홍보물 발송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장은 이어 “여러 구도를 볼 때 결국 광주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대선 승리가 매우 중요할 수 밖에 없다”면서 “지역의 미래가 걸린 대선을 앞두고 지방선거에 각자 매진하다 보면 자칫 지역 내 분열과 갈등만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지금은 정치 1번지 광주가 단일대오를 형성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