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내년 일자리사업 참여자 600명 선발
28일까지 접수…코로나 방역·도심 정비사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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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2022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7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일자리사업은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600명을 선발해 내년 2월14일부터 5월31일까지 코로나19 방역 및 목포시 일원 도심 숲길 조성·정비, 해양 환경 정비 등 89개 사업에 배치할 계획이다.
다만 선발인원, 사업기간 등은 예산 및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모집 대상자는 접수일 현재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64세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 3억원 이하인 자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자 ▲취업보호·지원대상자 ▲결혼이민자 ▲장애인 및 가족 ▲사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목포=문병선 기자·서부취재본부장 moon@kwangju.co.kr
27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일자리사업은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다만 선발인원, 사업기간 등은 예산 및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모집 대상자는 접수일 현재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64세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 3억원 이하인 자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자 ▲취업보호·지원대상자 ▲결혼이민자 ▲장애인 및 가족 ▲사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목포=문병선 기자·서부취재본부장 moo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