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와카페’·적십자,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연말을 맞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강진군은 최근 ‘다와카페’(단장 양영식)에서 장학금 100만원, 대한적십자사 강진지구협의회(회장 홍보배)에서 50만원 등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다와카페는 강진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5월 강진읍 동성리에 개소해 양영식 단장 외 7명의 단원이 연중무휴 운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장학금 1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도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쾌척했다.
대한적십자사 강진지구협의회에서도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5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2002년 설립된 강진지구협의회는 강진, 군동, 대구, 마량, 도암, 신전, 병영 등 7개 읍면, 13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강진요양원 목욕 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적극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
강진군은 최근 ‘다와카페’(단장 양영식)에서 장학금 100만원, 대한적십자사 강진지구협의회(회장 홍보배)에서 50만원 등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다와카페는 강진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5월 강진읍 동성리에 개소해 양영식 단장 외 7명의 단원이 연중무휴 운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강진지구협의회에서도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5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2002년 설립된 강진지구협의회는 강진, 군동, 대구, 마량, 도암, 신전, 병영 등 7개 읍면, 13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강진요양원 목욕 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적극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