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10년 연속 우수기관
![]() 주명현(가운데)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이 ‘2021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성과보고회’ 10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달성 우수기관 선정을 기념하고 있다.<사학연금 제공>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환경부 주최·한국환경공단 주관 ‘2021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성과보고회’에서 10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달성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사학연금은 공로패와 현판을 받았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 대해 매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 실적을 평가·관리하는 제도이다.
사학연금은 2011년 환경부 감축목표 4%를 웃도는 11.6% 달성을 시작으로, 지난해 44.0%, 올해 11월말 기준 50.1%를 감축해왔다.
그동안 사학연금은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센터별 노후시설 개선공사와 에너지 절약 성과를 분석했다. 모든 직원은 에너지절약 교육을 받았다.
주명현 이사장은 “사학연금의 환경경영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최근 사학연금은 공로패와 현판을 받았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 대해 매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 실적을 평가·관리하는 제도이다.
그동안 사학연금은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센터별 노후시설 개선공사와 에너지 절약 성과를 분석했다. 모든 직원은 에너지절약 교육을 받았다.
주명현 이사장은 “사학연금의 환경경영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