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문화집단 CS, 14일 2021 광주시민회관 포럼 개최
광주형 청년창업 발전방향 논의
광주형 청년창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2021 광주시민회관 포럼’이 열린다.
도시문화집단 CS는 14일 오후 2시 광주시민회관에서 ‘청년이 만드는 공간, 청년이 바꾸는 도시’라는 주제로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노후 공간을 활용한 광주형 청년창업공간 조성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공간재생과 창업분야 전문가 7인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세션1에서는 ‘청년창업을 위한 노후공간의 활용’(전우선 LH 도시재생지원기구 선임연구원), ‘광주 청년창업의 현황과 투자유치’(서일권 한국엔젤투자협회 호남권센터장), ‘광주시민회관의 공간과 창업’(이라영 도시콘텐츠연구소장)이 발표된다.
이어 공간분야에서 정인순(휘건건축사), 김광욱(광주전남연구원)이 창업분야에서 김병혜(창업멘토링센터), 김성환(조선대) 등이 공간과 창업의 연계와 협업방안을 토론한다.
세션2에서는 ‘동구 계림동 청년창업공간 사례’(주명옥 기획자) , ‘남구 스트리트푸드존 사례’(박철호 기획자), ‘서구 발산마을, 오천마을 청년창업 사례’(오영훈 기획자) 등이 공유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도시문화집단 CS는 14일 오후 2시 광주시민회관에서 ‘청년이 만드는 공간, 청년이 바꾸는 도시’라는 주제로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노후 공간을 활용한 광주형 청년창업공간 조성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공간재생과 창업분야 전문가 7인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공간분야에서 정인순(휘건건축사), 김광욱(광주전남연구원)이 창업분야에서 김병혜(창업멘토링센터), 김성환(조선대) 등이 공간과 창업의 연계와 협업방안을 토론한다.
세션2에서는 ‘동구 계림동 청년창업공간 사례’(주명옥 기획자) , ‘남구 스트리트푸드존 사례’(박철호 기획자), ‘서구 발산마을, 오천마을 청년창업 사례’(오영훈 기획자) 등이 공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