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학상 전숙·강성수·박래흥·김한호·양정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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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광주문학상에 시·시조 부문 전숙·강성수·박래흥 시인이, 수필·소설·아동문학 부문 김한호 수필가와 양정숙 작가가 선정됐다.
광주문인협회(회장 탁인석·문협)는 최근 문협 사무실에서 심사회를 개최해 이 같이 수상자를 결정했다.
또한 문협은 올해의 작품상에 김윤묵 시인의 ‘아내, 노령연금 받던 날’과 박용수 수필가의 ‘남광주 시장 연가’를 선정했다.
‘광주문학’ 2020년 겨울호부터 2021년 가을호까지 회원 작품 중 문학성이 뛰어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전숙 시인은 ‘시와 사람’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나이든 호미’ 등을 펴냈다. 박래흥 시인은 호남시조문학상을 수상했고 시조집 ‘미움, 넘어 그리움’을 펴냈다.
강성수 시인은 ‘자유문학’으로 데뷔했으며 ‘직지의 돛폭에 안긴 바람’ 등을 펴냈다.
아울러 국제PEN광주문학상을 수상한 김한호 수필가는 ‘하늘 메아리’ 등을 펴냈으며, 민들레 문학상을 받은 양정숙 동화작가는 ‘감나무 위 꿀단지’ 등을 출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문인협회(회장 탁인석·문협)는 최근 문협 사무실에서 심사회를 개최해 이 같이 수상자를 결정했다.
또한 문협은 올해의 작품상에 김윤묵 시인의 ‘아내, 노령연금 받던 날’과 박용수 수필가의 ‘남광주 시장 연가’를 선정했다.
전숙 시인은 ‘시와 사람’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나이든 호미’ 등을 펴냈다. 박래흥 시인은 호남시조문학상을 수상했고 시조집 ‘미움, 넘어 그리움’을 펴냈다.
강성수 시인은 ‘자유문학’으로 데뷔했으며 ‘직지의 돛폭에 안긴 바람’ 등을 펴냈다.
아울러 국제PEN광주문학상을 수상한 김한호 수필가는 ‘하늘 메아리’ 등을 펴냈으며, 민들레 문학상을 받은 양정숙 동화작가는 ‘감나무 위 꿀단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