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호남대 박상철 총장,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조직위원 위촉
2021년 12월 02일(목) 18:07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이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2일 호남대에 따르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이날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현장에서 온·오프 라인 행사를 통해 조직위 출범식을 갖고, 박상철 총장을 조직위원으로 위촉했다.

2일 출범한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 위원으로 위촉됐다.

박상철 총장은 “호남대는 2018년 광주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교육부의 4차 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에 선정돼 자율주행전기차 특화 인력양성에 나서고 있다”면서 “2022년 제주에서 열릴 제9회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2022년 5월 3일~6일 제주국제컨벤션에서 개최되며 전시회·컨퍼런스, B2B비즈니스미팅, 전기차 시승회·자율주행 시연, 전기차 퍼레이드와 전기차 차박 등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또 지난 6월 과기부의 ‘AI융합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향후 4년 동안 40억 원을 지원받아 AI자동차 분야 인력양성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9월 8일에는 국내 친환경 자동차 분야를 선도하는 영남대, 제주대, 한라대와 함께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친환경 미래자동차분야 인재 양성, 연구 교류 및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 기사는 광주일보 홈페이지(www.kwangju.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kwangju.co.kr/article.php?aid=1638436058730058006
프린트 시간 : 2025년 07월 09일 0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