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군정소식지 ‘땅끝 해남소식’ 지난해 최우수상 이어 대상 영예
20여년간 다양한 읽을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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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군정소식지 ‘땅끝 해남소식’이 제31회 2021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외보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이 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며 매년 국가기관, 기업, 단체 등의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우수한 제작물을 선정한다.
땅끝해남소식은 2015년 특별상을 시작으로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1999년 9월 1일 창간돼 20여 년간 해남군의 정책, 문화, 생활정보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군민에게 제공해 왔다.
다양한 군정 시책과 각종 사업, 수상실적 등 소식과 함께 해남군의 숨은 맛집과 관광 명소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해남군은 매월 2만3000부를 제작해 해남 군민·향우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해남군 60% 이상의 세대에서 구독하고 있을 만큼 군정과 군민들의 잇는 중요한 소통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땅끝해남소식은 군민과 군정을 잇는 가교로써 소통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며 “앞으로도 해남만의 특성을 잘 살린 정보를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남=박희석 기자 dia@kwangju.co.kr
이 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며 매년 국가기관, 기업, 단체 등의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우수한 제작물을 선정한다.
땅끝해남소식은 2015년 특별상을 시작으로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다양한 군정 시책과 각종 사업, 수상실적 등 소식과 함께 해남군의 숨은 맛집과 관광 명소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해남군은 매월 2만3000부를 제작해 해남 군민·향우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해남군 60% 이상의 세대에서 구독하고 있을 만큼 군정과 군민들의 잇는 중요한 소통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땅끝해남소식은 군민과 군정을 잇는 가교로써 소통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며 “앞으로도 해남만의 특성을 잘 살린 정보를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