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체험부터 패션소품까지 반려동물과 함께 즐겨요
<40>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축제
12일까지 부산서 ‘파라드 펫페스타’
10월15~17일 ‘해피할로윈 광주펫쇼’
12일까지 부산서 ‘파라드 펫페스타’
10월15~17일 ‘해피할로윈 광주펫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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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펫페스타(Pet-Festa), 펫쇼(Pet Show) 등이 열려 눈길을 끈다. 올 가을, 반려동물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제 1회 파라드 펫페스타(1st Parade Pet-Festa)
부산 해운대에 문을 열고 다양한 그림과 조각으로 투숙객과 만나온 ‘영무 파라드호텔’이 이번에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영무 파라드호텔은 오는 12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에서 ‘제 1회 파라드 펫페스타(1st Parade Pet-Festa)’를 펼친다.
지난해 문을 연 호텔은 ‘쉬는 것도 예술이다’는 슬로건 아래 호텔 전체를 거대한 미술 전시장으로 만들어 휴식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주목해야 할 공간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루프탑 수영장과 레스토랑 등이다. 또, 반려견을 위한 미용스파, 호텔링, 놀이방, 식당 등도 운영하고 있다.
10일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1 부산펫쇼’ 기간에 맞춰 방문하는 부산 및 인근지역 반려인들에 보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팝업스튜디오와 원데이클래스, 플리마켓으로 구성됐다.
먼저 팝업스튜디오에서는 명작 초상화를 콘셉트로 반려견의 사진을 남겨온 세이지스튜디오가 참가해 새로운 콘셉트로 반려견들의 사진을 촬영해준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색체험을 원한다면 원데이클래스를 추천한다. 10일까지 부산지역 강사들과 함께 두가지 종류의 강의를 선보인다. 첫번째는 수강생이 만든 펫 화관을 반려견에게 씌워 증명사진을 촬영하는 화관만들기 클래스를 플로리스트 양채린과 세이지 스튜디오가 협업으로 진행하며, 두번째는 감성을 자극하는 전사지 공예로, 반려견 세라믹 식기를 직접 꾸밀수 있도록 도자기 공방 힐세라믹과 함께 선보인다.
프리미엄 의류·용품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진행한다. 의류 업체로는 코지앤과 어나더유, 루루핏, 도넛도넛, 어묵이네마켓, 솔티하티, 베아또가 참여한다. 또한 더블 콤마(가방), 메이독(액세서리), 라나펠리스(가죽목줄)도 참가한다. 이외에 반려동물 일러스트, 포토존, 피팅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 기간 객실에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객실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반려견 동반 디럭스객실에 한해 주말 연박 예약시 주중 1박을 추가 제공한다. 추가로 제공되는 1박은 12일에 한정 사용이 가능하다. 객실 예약을 비롯한 행사 예약은 영무 파라드호텔을 통해 하면 된다.
◇제10회 광주펫쇼(G-PET 2021)
10월에는 ‘제10회 광주펫쇼(G-PET 2021)’가 대기하고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광주펫쇼는 광주·전남지역 반려동물산업의 현재 모습과 향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반려동물산업전시회로 오는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광주펫쇼 주제는 ‘댕댕이&냥냥이와 함께 해피 할로윈!’이다. 10월31일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마련했으며, 참가업체에게는 제품 판매의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 및 마케팅 활로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반려동물에 관한 정보와 제품구매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광주펫쇼에는 총 100개 업체 200부스의 규모로 반려동물 관련 산업 브랜드가 참여하며, 사료, 간식, 영양제, 의류, 패션소품, 악세서리, 미용·목욕용품, 외출·놀이용품, 훈련용품 등을 비롯해 호텔·장례·보험 서비스 등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품목들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품목별 전문가들과의 상담을 통해 최신 반려동물 관련정보를 얻고, 모든 궁금증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도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5시30분까지 가능하다. G-PET광주펫쇼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할인금액으로 입장할 수 있다. 미취학아동, 장애인, 경로우대증 소지자는 증빙자료를 지참한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G-PET광주펫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제 1회 파라드 펫페스타(1st Parade Pet-Festa)
영무 파라드호텔은 오는 12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에서 ‘제 1회 파라드 펫페스타(1st Parade Pet-Festa)’를 펼친다.
지난해 문을 연 호텔은 ‘쉬는 것도 예술이다’는 슬로건 아래 호텔 전체를 거대한 미술 전시장으로 만들어 휴식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주목해야 할 공간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루프탑 수영장과 레스토랑 등이다. 또, 반려견을 위한 미용스파, 호텔링, 놀이방, 식당 등도 운영하고 있다.
먼저 팝업스튜디오에서는 명작 초상화를 콘셉트로 반려견의 사진을 남겨온 세이지스튜디오가 참가해 새로운 콘셉트로 반려견들의 사진을 촬영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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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의류·용품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진행한다. 의류 업체로는 코지앤과 어나더유, 루루핏, 도넛도넛, 어묵이네마켓, 솔티하티, 베아또가 참여한다. 또한 더블 콤마(가방), 메이독(액세서리), 라나펠리스(가죽목줄)도 참가한다. 이외에 반려동물 일러스트, 포토존, 피팅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 기간 객실에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객실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반려견 동반 디럭스객실에 한해 주말 연박 예약시 주중 1박을 추가 제공한다. 추가로 제공되는 1박은 12일에 한정 사용이 가능하다. 객실 예약을 비롯한 행사 예약은 영무 파라드호텔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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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 ‘제10회 광주펫쇼(G-PET 2021)’가 대기하고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광주펫쇼는 광주·전남지역 반려동물산업의 현재 모습과 향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반려동물산업전시회로 오는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광주펫쇼 주제는 ‘댕댕이&냥냥이와 함께 해피 할로윈!’이다. 10월31일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마련했으며, 참가업체에게는 제품 판매의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 및 마케팅 활로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반려동물에 관한 정보와 제품구매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광주펫쇼에는 총 100개 업체 200부스의 규모로 반려동물 관련 산업 브랜드가 참여하며, 사료, 간식, 영양제, 의류, 패션소품, 악세서리, 미용·목욕용품, 외출·놀이용품, 훈련용품 등을 비롯해 호텔·장례·보험 서비스 등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품목들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품목별 전문가들과의 상담을 통해 최신 반려동물 관련정보를 얻고, 모든 궁금증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도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5시30분까지 가능하다. G-PET광주펫쇼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할인금액으로 입장할 수 있다. 미취학아동, 장애인, 경로우대증 소지자는 증빙자료를 지참한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G-PET광주펫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