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광주 금요 직거래장터’ 16일 개장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 지난 16일 올해 첫 농협 광주지역본부 ‘금요 직거래장터’가 광산구 우산동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열렸다.<농협 광주본부 제공> |
![]() ‘2021년 도·농상생 금요 직거래장터’ 개장식. |
올해부터 직거래장터는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광주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장에 내리지 않고도 상품을 받아갈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도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장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100여 개 우수 농산물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졌다. 청년창업농 인큐베이터 농장에서 생산된 미니 오이와 농협 하나로유통 호남지사가 내놓은 농협 가공식품도 매대에 올랐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