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 제1회 국립공원의 날 맞아 7일까지 주간행사
다도해공원 탄소 줄이기 캠페인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는 제1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오는 7일까지 국립공원 주간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립공원의 날은 지난 2018년 국립공원 홈페이지와 SNS 등을 이용한 대국민 설문조사 등 국민 의견을 수렴, 3월3일로 지정됐다. 국립공원의 날은 우리나라에 국립공원제도가 도입된 날로, 국립공원의 가치를 확산하고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다도해 서부사무소는 국립공원의 날 주간행사로 정부 정책인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흑산도·홍도 등 주요 거점에서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캠페인과 탄소흡수 식물 키트를 나눠주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임철진 다도해 서부사무소장은 “법정기념일인 제1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국립공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립공원의 보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kwangju.co.kr
국립공원의 날은 지난 2018년 국립공원 홈페이지와 SNS 등을 이용한 대국민 설문조사 등 국민 의견을 수렴, 3월3일로 지정됐다. 국립공원의 날은 우리나라에 국립공원제도가 도입된 날로, 국립공원의 가치를 확산하고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임철진 다도해 서부사무소장은 “법정기념일인 제1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국립공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립공원의 보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