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학교 밖 청소년에 대입 장학금 100만원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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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청장 문인·사진)은 대학교 입학을 앞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북구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다니며,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 6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북구는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중단 없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 소속 학교 밖 청소년 178명 중 173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문인 북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교육 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학습과 진로·취업 지도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북구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다니며,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 6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북구는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중단 없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 소속 학교 밖 청소년 178명 중 173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