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 소상공인 연체이자 전액 감면 ‘특별 캠페인’
이달부터 6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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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용보증재단이 연체이자를 전액 감면받을 수 있는 ‘특별 채무감면 캠페인’을 이달부터 6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사업 실패를 겪은 소상공인이다.
기존에 전남신보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9%의 연체이자를 5% 이하로 감면해줬다.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채무를 일시 상환하면 연체이자를 전액 감면받을 수 있다.
전남신보는 전액 감면 대상을 대폭 확대했으며, 사회취약계층은 서류 2종만 내면 2주 이내에 신속하게 채무감면을 처리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신보 홈페이지(jnsinb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캠페인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사업 실패를 겪은 소상공인이다.
기존에 전남신보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9%의 연체이자를 5% 이하로 감면해줬다.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채무를 일시 상환하면 연체이자를 전액 감면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신보 홈페이지(jnsinb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