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광주점, 개점 14년 만에 새단장…29일까지 단독 행사
2020년 11월 26일(목) 15:09
이마트 광주점은 개점 14년 만의 전관 개선공사를 마치고 ‘토이킹덤’을 새로 들였다.<이마트 제공>
이마트 광주점은 개점 14년 만에 전관 개선공사(리뉴얼)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개선공사는 2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1층 일부 새단장은 지난 달 29일 완료했다.

이번에는 패션·잡화, 완구 등 2층 매장 개선을 마쳤다. 새단장한 광주점에는 프리미엄 가전관과 ‘토이킹덤’, 패션 브랜드관 등이 문을 열었다.

이마트는 16㎏ 초대용량 건조기와 65인치 이상 TV 등 프리미엄 가전을 대폭 확대했다. 토이킹덤은 체험형 공간을 매장의 30% 수준으로 넓혔다. 패션·잡화매장에는 18여 개 브랜드가 들어섰다.

이마트 광주점은 오는 29일까지 새단장 기념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샤인머스캣(2~3송이)을 1만7430원에 선보이며, 밀감(4㎏) 8900원, 손질오징어 (4미) 8400원에 판매한다. 26일에는 고산지 바나나·당찬사과를, 27일에는 애호박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12월6일까지 삼성·LG 가전을 사면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준다. 토이킹덤에서는 레고 행사상품을 30%, 브루러 전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는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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