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광주신세계미술제’ 대상 최종운 작가
신진작가상 이다희
![]() 최종운 작가 |
![]() 최종운 작 ‘This is Orchestra’ |
광주신세계갤러리는 3일 1차 선정작가 8명을 대상으로 현장 직접 심사와 작가 개별 면담 등 최종 심사를 통해 최종운, 이다희 두 작가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이다희 작 ‘The chord composition’ |
대상과 신진작가상에게는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별도의 창작 지원금 지원을 통해 내년 9월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개인전도 열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5시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편 수상작품을 포함해 8명의 작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는 오는 17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