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편집매장 ‘분더샵’ 22일까지 운영
2020년 10월 14일(수) 11:34
분더샵 편집 매장.<광주신세계 제공>
61개 유명 브랜드의 상품이 모인 편집 매장 ‘분더샵’ 매장이 ㈜광주신세계 1층 행사장에서 22일까지 운영된다.

㈜광주신세계는 ‘력셔리 편집 매장’인 분더샵(BOONTHESHOP) 임시 매장을 지난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매장에서는 알렉산더 맥퀸·베트멍·닐바렛 등 남성 브랜드 30개, 메종 마르지엘라·아크네 등 여성 브랜드 21개, 발렌시아가, 몽클레어 등 총 61개 브랜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총 20억원대 물량으로, 기성복과 신발, 이월상품 등을 판매한다.

분더샵 편집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서울 본점,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등에서 정식 운영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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