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푸른 도시 만들자”
시민들에 나무 3그루씩 무료 분양
익산시는 푸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에게 나무를 무료로 나눠준다고 22일 밝혔다.
익산시는 다음달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1인당 3그루를 분양한다.
익산시가 준비한 나무 물량은 감나무와 매실나무 등 6종류, 7000그루다.
나무분양은 다음달 16일 공동체 나무 나누어주기와 같은달 30일 시민참여 나무 나누어주기 등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시민참여 나무심기 사진을 늘푸른공원과 인스타그램(iksancitypark)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지급한다.
이는 도심의 자투리땅에 나무를 심어 생활 주변에 더 많은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5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익산시는 학교를 비롯한 190개 공공기관에는 가을꽃 9만본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
익산시는 다음달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1인당 3그루를 분양한다.
익산시가 준비한 나무 물량은 감나무와 매실나무 등 6종류, 7000그루다.
나무분양은 다음달 16일 공동체 나무 나누어주기와 같은달 30일 시민참여 나무 나누어주기 등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시민참여 나무심기 사진을 늘푸른공원과 인스타그램(iksancitypark)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지급한다.
익산시는 학교를 비롯한 190개 공공기관에는 가을꽃 9만본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