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를 확인하고 경각심을높일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가 마련됐다.

광주지방기상청과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가 제50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한 온라인 기상기후 사진전을 10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사진전에서는‘날씨의 기억, 국민의 기록!’ 입상작 중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기상재해와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는 지구사진을 대비해, 기상 기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도록 했다.

또 ‘위기의 지구, 잃어버린 보통의 날들’을 부재로 해, 기상기후사진이라는 ‘기록’을 통해 지구의 날 50주년을 ‘기억’하며 ‘실천’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지구의 날 홈페이지(http://gjearthday.or.kr)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