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수질 워터코디에게 물어보세요”
한국수자원공사 나주수도지사
워터코디·닥터 서비스 운영
워터코디·닥터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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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산하 나주수도지사(지사장 나정순)는 나주시민의 안전한 수돗물 사용을 위해 ‘워터코디’와 ‘워터닥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워터코디’는 고객의 가정집에 찾아가 수돗물 수질검사와 함께 수돗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지난해부터 수돗물 수질 안심서비스를 연간 7000여 건 확대 시행하고 있다.
나주지역에 올해 처음 도입한 ‘워터닥터’는 검사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옥내배관을 내시경으로 진단하고 세척하는 서비스를 펼친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객이 직접 채수하거나 부스를 설치해 검사하는 등 비대면 방식을 확대했다.
나정순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수돗물 안심서비스를 지난해 수준 만큼으로 운영하긴 어렵지만,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며 “나주시민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먹는물 안심관리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수돗물 안심서비스는 물안심홈페이지(ilovewater.or.kr)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워터코디’는 고객의 가정집에 찾아가 수돗물 수질검사와 함께 수돗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지난해부터 수돗물 수질 안심서비스를 연간 7000여 건 확대 시행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객이 직접 채수하거나 부스를 설치해 검사하는 등 비대면 방식을 확대했다.
나정순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수돗물 안심서비스를 지난해 수준 만큼으로 운영하긴 어렵지만,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며 “나주시민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먹는물 안심관리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