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구 등 남원생활의 모든 것… ‘2020 종합선물세트’ 발간
2020년 08월 03일(월) 05:00
남원시가 생애주기별 지원시책을 종합적으로 담은 ‘2020 남원생활 종합선물세트’를 펴냈다.<사진>

인구정책의 하나로, 안정적인 전입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책이다.

52쪽 분량의 이 책은 남원시의 역사와 인구, 상징뿐 아니라 결혼·임신·출산, 보육·교육, 귀농·귀촌 관련 모든 정보를 담았다.

교통·문화·복지 등 총 6개 분야로 나눠 다양한 지원사업과 최신 생활정보를 수록했다.

대중교통·병의원과 약국·무인민원발급·부동산 특별조치법 시행·도서관·일자리사업·안전·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내용도 망라했다.

남원시는 이 책을 읍면동뿐 아니라 유관기관에게까지 5000부를 배부한다. 시청 홈페이지와 지난달 구축한 남원시 인구정책 홈페이지, 읍면동 홈페이지에 적극 홍보한다.

/군산=박금석 기자 nogus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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