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주1회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캠페인’
2020년 07월 28일(화) 00:00
나주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주 1회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캠페인’<사진>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력거래소는 매주 수요일마다 구내식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그린데이’(Green Day)를 운영한다.

잔반 없이 식사를 마치면 간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앞으로는 ‘음식물 잔반 없는 날’을 만들고 배식판 크기를 다양화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더욱 줄일 방침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일상에서 환경보전 실천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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