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적십자, 국제로타리3710지구와 희망풍차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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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흥석·오른쪽)가 13일 국제로타리3710지구(총재 박승현)와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희망풍차 광주전남 네트워크 MOU를 진행했다.
두 단체는 지역공동체 발전과 사회안전망 강화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6개 조항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사회적 약자 지원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운동 ▲국가적 재난 시 구호활동 ▲홍보 등 기타 협력사업 ▲부패방지 및 신의성실 등 사회적 공익활동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로 약속했다.
박승현 국제로타리3710지구 총재는 “로타리의 숭고한 봉사이념을 통한 활동과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통한 사업들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국제로타리3710지구와 지역공동체 발전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양 기관이 사회약자를 위한 나눔 실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두 단체는 지역공동체 발전과 사회안전망 강화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6개 조항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승현 국제로타리3710지구 총재는 “로타리의 숭고한 봉사이념을 통한 활동과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통한 사업들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국제로타리3710지구와 지역공동체 발전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양 기관이 사회약자를 위한 나눔 실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