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앞장
함평초에 야광 가방덮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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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경찰은 지난 10일 녹색어머니 회장단과 함께 함평초등학교를 방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 가방덮개를 전달했다.
함평경찰은 지역 11개 초등학교 올해 신입생 154명 전체에 야광 가방덮개와 공책 등 학용품을 제공했다. 또 올해 새로 구성된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박종열 함평경찰서장은 “녹색어머니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안전과 보행권 확립을 위해 지자체와 협업해 주변 도로시설물 개선 등 어린이 안전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평=황운학 기자 hwang@kwangju.co.kr
함평경찰은 지역 11개 초등학교 올해 신입생 154명 전체에 야광 가방덮개와 공책 등 학용품을 제공했다. 또 올해 새로 구성된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박종열 함평경찰서장은 “녹색어머니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안전과 보행권 확립을 위해 지자체와 협업해 주변 도로시설물 개선 등 어린이 안전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