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카드놀이’ 탄생 30주년
세계 200개국서 매일 1억회 이상 실행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즈 기본 내장 게임으로 잘 알려진 ‘카드놀이(Solitaire)’가 지난 22일 탄생 30주년을 맞았다.
카드놀이는 지뢰찾기(Mine sweeper)와 함께 윈도우즈를 대표하는 게임이다. 트럼프 카드 52종을 드래그&드롭해 모양별로 정렬하면 승리한다.
카드놀이는 1990년 윈도우즈 3.0에서 첫 선을 보였다. 1989년 MS사 인턴이었던 웨스 체리(Wes Cherry)가 개발하고 디자이너 수잔 케어(Susan Kare)가 디자인을 맡았다. 개발 당시에는 드래그&드롭 등 마우스 사용법을 익히고 윈도우즈 OS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게 개발 목적이었다.
MS는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세계 200개국 이상에서 날마다 1억회 이상 카드놀이를 실행하고 있으며, 한달에 3500만명이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카드놀이는 지뢰찾기(Mine sweeper)와 함께 윈도우즈를 대표하는 게임이다. 트럼프 카드 52종을 드래그&드롭해 모양별로 정렬하면 승리한다.
카드놀이는 1990년 윈도우즈 3.0에서 첫 선을 보였다. 1989년 MS사 인턴이었던 웨스 체리(Wes Cherry)가 개발하고 디자이너 수잔 케어(Susan Kare)가 디자인을 맡았다. 개발 당시에는 드래그&드롭 등 마우스 사용법을 익히고 윈도우즈 OS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게 개발 목적이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